경찰, 살인미수 혐의로 A씨 구속영장 신청
↑ 파주경찰서 / 사진=연합뉴스 |
1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2시 30분께 파주시의 한 주택에서 50대 남성 A씨가 6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머리와 목, 팔다리를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받았으며 현재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와 B씨는 건설
술자리 중 A씨와 B씨가 나이와 예의 문제 등을 두고 말다툼을 벌였고, 결국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예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lanastasia776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