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유바시의 경찰서.
유독 귀여운 외모의 경찰이 하나 보입니다.
다른 경찰관에게 먹이도 받아먹고 품에 쏙 안기기도 하지만 아무튼 경찰이랍니다.
경찰서를 제 집처럼 누비는 이 토끼에게는 나름대로 사연이 있습니다.
지난해 발견된 이 길 잃은 토끼의 주인을 찾지 못한 유바 경찰이 자체적으로 키우기로 결정한 건데요.
어느새 서 내의 아이콘이 돼서 경찰들의 업무 환경 개선에 한몫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내 복지라니 도입이 시급합니다.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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