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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7명 '38억씩' 받는다...자동선택 1등 명당은 어디?

기사입력 2023-04-09 09:54 l 최종수정 2023-04-09 09:55
1062회 로또 1등 당첨 번호 '20·31·32·40·41·45'
보너스 번호 '12'

1062회 로또 당첨번호/사진=동행복권 갈무리
↑ 1062회 로또 당첨번호/사진=동행복권 갈무리
어제(8일) 추첨한 1062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20·31·32·40·41·45'로 결정됐습니다. 보너스 번호는 '12'입니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총 7명입니다. 이들은 각각 38억 193만 3804원을 받습니다. 7명 모두 ‘자동’을 선택해 행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8명으로 6522만 9257원씩 수령합니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2668명은 166만 2515원을 받습니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 3599명이며,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27만 8058명입니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7곳으로 △복권판매점(부산 부

산진구) △복권방(울산 울주군) △아이러브마트복권방(울산 중구) △씨지랜드(경기 부천시) △인앤아웃(경기 안산시) △흥건슈퍼(전북 전주시) △홈마트&행운복권방(경북 김천시)입니다. 수동선택과 반자동 선택 배출점은 없었습니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입니다.

[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whj4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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