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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동인 6호 실소유주 압수수색…"대장동 공범 의심"

기사입력 2023-04-07 07:00 l 최종수정 2023-04-07 07:28

대장동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천화동인 6호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조우형 씨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어제(6일) 조 씨와 천화동인 6호 서류상 대표 조현성 변호사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조우형 씨가 받은 대장동 배당금 282억 사용처와 '50억 클럽'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박영수 전 특검과의 연관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규연 기자 / opiniye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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