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지난 1일 유적지인 테오티우아칸 상공을 비행하던 열기구 화재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SNS에 관광객들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공중에 떠 있는 열기구는 승객이 탑승하는 바스켓 부분까지 불이 붙어 있는 모습인데요.
테오티우아칸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 유적이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이 열기구를 타고 유적지 일대를 구경한다고 하는데요.
화재의 원인과 사상자 수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관광객들이 큰 충격을 받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