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은 가라"...피포스 최고 60도 발열 '온열 찜질벨트' 출시

- '일라이트 구운소금 혼합 파우치' 발명특허
- 휴대용 충전식 배터리로 이동중 활동 '편리'

허리 통증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온열 찜질벨트’가 개발됐다.

↑ '온열 찜질벨트' 착용 모습.

헬스케어 장비 전문기업인 피포스(대표 이창훈)는 29일 원적외선 음이온이 발출되는 허리 착용용 ‘온열 찜질벨트’를 시판했다고 밝혔다.
벨트에는 ‘일라이트 구운소금 혼합 파우치’가 허리쪽 부분에 달려 있어 소금 찜질과 일라이트 세라믹 효과를 동시에 낼 수 있다
발명 특허제품인 온열 찜질벨트는 최대 60도까지 발열이 가능하며 휴대용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허리 찜질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벨트에는 배터리를 삽입할 수 있는 별도의 주머니가 달려 있어 이동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 휴대용 배터리로 작동하는 '온열 찜질벨트'

찜질팩의 핵심 소재인 일라이트(illite)는 운모형태의 점토광물로 상온에서 원적외선과 음이온 방출, 항균, 바이러스 방지, 진통효과가 있어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특성 때문에 중금속과 유독가스 흡착, 탈취, 분해 효과를 활용해 쾌적한 공간 조성을 위한 소재, 얼굴용 마사지, 관철통과 근육통, 궤양 치료를 위한 용도로도 활용되고 있다.
소금은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식품 중 하나로 소금의 강한 침투력과 살균작용 효과로 인해 습기나 통풍 등으로 생긴 관절염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창훈 피포스 대표는 “차량용이나 사무용 컴퓨터에 USB 단자를 꽂거나 보조 배터리를 이용하면 어떤 장소에서든지 온열 찜질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벨트도 가벼워 허리건강을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