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위치에서 개인방송 시작
↑ 일본 여성 프로 게이머 다누카나/사진=트위터 캡쳐 |
남성을 무시한 여성프로게이머가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했습니다.
일본에서 철권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고 있는 타나카나는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인기가 많았지만 지난해 2월 한번의 말실수로 지옥으로 떨어졌습니다.
타나카나가 방송에서 "키 170㎝가 안 되는 남성은 인권이 없다"며 '망언'을 한 것인데, 파장이 커지자 이 여성은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접고 공식 스폰서로부터 계약해지까지 당했습니다.
최근 타나카나는 트위치에서 개인방송을 시작하며 활동을 재개했다고 합니다. 타나카나는 “1년간 아무것
한편 다누카나는 일본의 두 번째 여성 프로 게이머로, 대전 격투 액션 게임 '철권' 시리즈를 주종목으로 하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했지만 망언 이후 계약해지는 물론이고 남성들에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양서정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1023ashle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