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신속한 정보 제공 노력"
↑ 경기 고양시청 전경 / 사진 제공 고양시 |
경기 고양시가 지난해 시민 9,551명이 토지 소유현황에 대한 정보제공을 요청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시만 39명이 정보제공을 요청한 셈입니다.
고양시에 따르면 정보제공 요청자의 31%가 토지정보를 확인했고 소유권을 확인받은 토지는 호수공원의 9배에 달하는 1만790필지, 9.96㎢입니다.
정보제공 요청자 유형을 보면 안심상속
고양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서버를 교체하고 증설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