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 감고 발 담그는 하천으로 탈바꿈"
↑ 이동환 경기 고양시장 창릉동 주민과의 대화 / 사진 제공 고양시 |
이동환 경기 고양시장이 국가통합하천 대상에 선정된 창릉천을 세계적인 명품하천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23일)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이 시장은 "3,200억 원에 달하는 사업 규모답게 경쟁이 치열했던 국가통합하천사업을 고양시로 가져오기 위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며 "시와 주민, 관계자들이 힘을 합친 결과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 덧붙였습니다.
또 "창릉천을 대대적으
이어 "지역과 도심 특성을 살려 창릉천을 친수, 치수 하천으로 활용하고 일산호수공원처럼 창릉천 전체를 제2호수공원으로 만들어 세계적인 명품하천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