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실종된 지점 중심으로 수색 중
↑ 평택해양경찰서/사진=연합뉴스 |
소방당국에 따르면, 파래를 채취한 후 1번 풍차 쪽으로 나오던 A씨가 갑자기 보이지 않자 남편 B씨가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이에 해경과 경찰, 특수대응단, 화성시 의용소방대 등이 나서 실종된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중입니다.
최초 출동 당시 인근 바다에는 물이 조금씩 차오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