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최근 러시아에 대한 수출금지 품목을 확대한 제재 조처와 관련해 러시아 정부가 "이번 결정에 매우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4일 러시아·벨라루스 수출 통제 국제 공조를 위해 이들 국가에 수출 시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품목을 기존 57개에서 798개로 늘렸습니다.
[장동건 기자 / notactor@mk.co.kr]
한국 정부가 최근 러시아에 대한 수출금지 품목을 확대한 제재 조처와 관련해 러시아 정부가 "이번 결정에 매우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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