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36)가 구찌 향수 모델로 선정되어 캠페인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엘리엇 페이지는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상의를 입고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엘리엇은 2020년 12월 소셜 미디어에 올린 성명을 통해 트랜스젠더임을 공
또 1년 후에는 성전환 수술과 함께 가슴 제거 수술을 받았음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엘리엇은 2007년 인기 영화 '주노'에서 임신한 10대 역을 맡아 오스카상 후보에 오르며 처음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