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열애 중입니다.
6일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개인적인 부분이어서 조심스럽다"라면서 "최근 비연예인 남성분과 만남을 시작한 정도만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영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 두 장을 올리며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은 누군가의 팔을 베고 침대에 누워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남자친구를 공개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유영 측이 열애를 공식 인정하자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 보여서 저까지 행복해져요”, “앞으로 웃는 날만 가득하길”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팔베개는 누
한편 지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한 이유영은 최근 JTBC 드라마 '인사이더', 영화 '장르만 로맨스'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양서정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1023ashle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