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어제(2일) 오전 8시쯤 공룡능선에서 등반객 구조요청이 들어와 눈사태로 고립돼 있던 장 모 씨를 발견하고 하산 조치했습니다.
하지만, 장 씨와 함께 있던 것으로 알려진 김 모 씨 등 등반객 2명은 현재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공원사무소는 구조대와 헬기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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