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수녀가 태어난 1904년은 뉴욕에서 지하철이 처음 운행된 시기이자 러일전쟁이 일어난 해입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은 물론 스페인 독감과 코로나19라는 2번의 팬데믹까지, 인류의 굵직한 현대사를 모두 목격했습니다.
2년 전 116세 때는 코로나에 감염되고도 완치 판정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30년 넘게 의료진으로 일한 앙드레 수녀는 장수의 비결로 평생 일을 손에서 놓지 않는 것과 봉사의 삶을 뽑았다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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