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교민사회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안나푸르나의 트레킹 코스 중 한 곳인 '토롱라 패스'에서 한 여행객이 50대 한국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현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지 교민은 "50대 여성이 가이드 없이 홀로 트레킹을 하다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으며 외교부는 다만 "아직 신원 등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민 saysay3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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