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까지 있는 각양각색의 썰매를 두 명이 힘을 합쳐 미는데요.
경주를 즐기는 사람들은 정말 신난 모습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썰매에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화장실이라는 건데요.
이 독특한 경주의 규칙이기도 합니다.
간이 화장실을 만들어 그 밑에 스키를 부착하고, 변기는 자유롭게 만들어 헬멧을 쓴 사람이 타야 합니다.
또 두루마리 휴지도 내부에 있어야 하는데요.
이 지역 사람들이 화합할 수 있게 만드는 이 대회는 올해 42년째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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