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한기 훈련 모습(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연관 없습니다.) / 사진=연합뉴스 |
혹한기 훈련을 받던 육군 부대 병사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군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강원도 태백의 한 육군 부대 연병장에서 아침 점호시간인
A 씨는 추운 날씨에 적응하는 ‘내한 훈련’을 위해 연병장에 설치한 텐트에서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