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의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리듬에 맞춰 춤을 춥니다.
부두교의 명절을 맞아 열린 축제에서 '500년 전통'을 지키기 위해 춤과 의식을 선보이는 건데요.
매년 1월 열리는 이 축제는 1997년 정부가 베냉 국민의 70%가 믿는 부두교를 종교로 인정한 후 신자들이 우이다로 모이면서 축제가 더 커졌습니다.
최근엔 정부 차원에서 관광객 유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자연과 유적지, 그리고 종교의식을 즐기려고 한해 35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베냉을 방문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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