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LA 채스워스 지역의 한 도로.
거대한 구멍이 뚫려 있고, 차량 2대가 빨려 들어가듯 갇혔습니다.
계속되는 폭우로 대형 싱크홀이 생긴 건데요.
싱크홀의 깊이는 4.5미터.
두 대의 차량에는 각각 두 사람이 타고 있었는데, 두 명은 스스로 탈출하고, 다른 두 명은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는데요.
폭우가 오는 19일까지 계속될 예정이어서 추가 피해가 생기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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