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세차기계처럼 보이지만 브러시나 분사기는 없는데요.
프랑스 한 업체가 개발한 이 장치는 중고차 상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일종의 스캐너입니다.
차가 기계를 통과하는 순간 200장 이상의 사진을 찍어 흠집이나 찌그러진 자국이 있는지 확인하는데요.
중고차 외관 상태 평가부터 예상 판매 가격 책정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3초!
프랑스에 설치된 각 스캐너는 한 달에 약 천 대의 자동차를 평가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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