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코로나19 위중증 연이틀 600명대…'면역 회피' 변이도 온다

기사입력 2023-01-03 07:00 l 최종수정 2023-01-03 07:38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637명으로,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하던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많은 숫자로, 위중증 환자가 늘면서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도 42.2%로 높아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존 백신을 무력화하는 변이인 XBB.1.5 변이가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이미 국내에도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