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락사고/사진=연합뉴스 |
새해 첫날 인천 산길에서 승용차가 추락하면서 다른 차량을 덮쳐 세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께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적석사 인근 산길에서 승용차가 비탈길을 따라 3m 아래로 떨어지면서 주차 중인 SUV 차량과 부딪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 3명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치료를 받는 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서정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1023ashle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