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이 아이유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
이종석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종석은 “군복무를 마치고 두려움과 고민이 많았는데 인간적인 방향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분이 있다.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고맙다. 아주 오랫동안 좋아했고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특정인물을 언급했다.
이어 “그 친구를 보면서 ‘그 동안 더 열심히 살아 놓을 걸’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지나온 날에 대해 반성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종석은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그렇게 가고자하는 저에게 큰 상을 주셔서 동력으로 한동안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하는 좋은 배우가 되겠다”라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수상 소감 이후 이종석의 ‘그 분’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그러자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개인적으로 고마웠던 사람에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그 분에 대한 배려로 직접적인 정보를 언급을 못 했을 뿐, 고마웠던 사람을 향한 인사였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디스패치는 “이종석과 아이유가 일본 나고야에
또한 두 사람의 지인 말을 인용해 사귄 지 4개월 여 됐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 이종석 소속사 측은 MBN스타에 “아이유와의 열애설을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8월 SBS ‘인기가요’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