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한국전력의 회사채 발행 한도를 기존 2배에서 최대 6배까지 올려주는 내용의 한전법 개정안을 상정·의결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올해 말 종료되는 안전운임제와 근로기준법 개정안,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등은 여야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본회의 상정이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선 뇌물수수·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의 체포 동의안도 표결에 부쳐집니다.
[ 박규원 기자 / pkw7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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