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품절 대란
↑ 이재용/사진=연합뉴스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년 만에 베트남 출장길에 오른 가운데, 그가 입고 나타난 패딩 조끼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이 회장은 정장 위에 진회색 패딩 조끼를 착용했는데, 이 회장의 패션이 화제가 됐습니다.
네티즌들은 해당 조끼의 브랜드를 추측하며 "어디 브랜드일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패딩 조끼에 적힌 알파벳 B를 두고 명품 브랜드 ‘발망’ ‘버버리’ ‘보그너’ 중 하나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삼성물산 패션 브랜드 빈폴 제품 '남성 애쉬 코듀로이 다운 베스트'로 정가 43만9000원입니다.
이 회장이 빈폴 패딩 조끼를 직접 사 입은 사실이 전해지자 해당 제품은 삼성물산 패션 부문 자사몰인 SSF샵에서 22일 오전 8시50분 현재 모두 동이 난 상태입니다.
한편, 이 회장의 사복은 이미 몇 차례 화제 됐던 바 있습니다.
2019년 수
[양서정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1023ashle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