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나잇’ 정모 사진=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 캡처 |
정모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이하 ‘러브나잇’)에 출연했다.
이날 추억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라떼 뮤직’ 코너에 출격한 정모는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안타깝게 패배했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러운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어떤 월드컵보다 잘 즐겼다”라고 밝혔다.
특히 정모는 “선수단 여러분 덕에 너무 잘 즐겼고, 정말 박수를 드리고 싶다”라며 박수와 함께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어 ‘라떼 뮤직’ 코너 주제 ‘그때 그 시절 문방구의 추억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정모는 “학창 시절 준비물은 잘 안 챙기는 편이었다. 하지만 옆 반 시간표는 다 외우고 다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저희 때는 대전 액션 게임이
이외에도 정모는 학창시절 다양한 추억담을 대방출한 것은 물론, 간미연과 폭풍 케미를 선보이며 청취자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정모는 최근 다양한 라디오뿐만 아니라 뮤지컬 ‘볼륨업’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