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연합뉴스 |
'슈퍼 스타'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2차전에 이어 3차전 출전도 불발된 것입니다.
네이마르는 지난 24일 세르비아와 1차전에서 후반 막바지 상대 선수와 충돌한 뒤 오른쪽 발목을 다쳤습니다. 이후 발목 인대가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아 그동안
브라질축구협회는 네이마르의 16강전 이후 출전 등 복귀 예정일 등에 대해서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브라질은 네이마르 등 선수들의 줄부상이 이어진 가운데서도 세르비아와 스위스를 각각 2대 0, 1대 0으로 제압해 3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황입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