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소리로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버튼을 누르자 화려한 꽃가루와 불꽃이 성탄절 시즌의 시작을 알립니다.
파리의 명물, 샹젤리제 거리가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었는데요.
이번엔 예년과 달리 성탄절 이브와 새해 전야를 빼고는 자정 전에 조명이 꺼질 예정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선데요.
이런 식으로 에너지를 44% 절약할 수 있습니다.
조명은 일찍 꺼지지만, 성탄절을 즐기는 사람들의 들뜬 마음은 오래갔으면 좋겠네요!
#MBN #성탄절 #샹젤리제거리 #크리스마스조명 #굿모닝월드 #한혜원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