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태원 압사 참사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7시 54분쯤 트위터를 통해 "차마 믿기지 않는 소식"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너무나 비통한 일”이라며 “참변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상심을 겪고 계실 사상자들과 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내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정부를 중심으로 조속한 사고 수습을 기원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에도 같은 글을 작성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어젯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이연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ldustn20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