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의 프랜차이즈 산업을 미리 보다'를 주제로 열린 총회 개회식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한 산업부, 공정위, 농식품부, 소진공 등 정부 부처·기관 관계자들과 정현식 협회장 및 협회 임원사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정현식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세계 프랜차이즈 산업은 코로나19 이후 더욱 정교하고 안정적인 운영 모델을 요구받고 있다"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비대면·디지털 인프라를 갖춘 서울에서 글로벌 산업이 나아가야할 길을 직접 보여주고 K-프랜차이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이몬 WFC 사무총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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