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모두에게 맥주가 무료로 제공됐고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로, 중부건어물시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신중부시장 상인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됐습니다.
▶ 인터뷰 : 김길성 / 서울 중구청장
- "건어물 맥주 축제는 1957년 개설된 우리나라 최대의 건어물 도매 전통시장인 신중부시장에서 시민 여러분이 다양한 건어물 안주와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