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길거리에서 쓰레기봉투에 유기된 강아지가 발견됐습니다.
1일 동물보호단체 케어 측에 따르면 강아지는 한쪽
케어 측은 "4개월 된 강아지가 쓰레기봉투에 구겨진 채 넣어졌다"며 "봉투 위에는 고무패드를 올려놓았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강아지는 강남구청 협력 동물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경찰이 CCTV 등을 통해 파악한 용의자를 상대로 동물학대 혐의로 고발 조치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