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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에서 대표팀 선배인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서울)을 15대 10으로 제압한 오상욱은 결승에서는 하한솔(성남시청·경기)을 15대 12로 꺾고 제패했습니다.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3위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오상욱은 지난 17일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에 이
남자 에페에서는 권영준(익산시청·전북)이 1위를 차지했고, 박상영(울산광역시청·울산)은 3위에 자리했습니다. 여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최세빈(전남도청), 여자 에페에서는 개인 세계랭킹 1위 최인정(계룡시청·충남), 남녀 플뢰레에서는 하태규(대전도시공사·대전)와 채송오(충북도청·충북)가 각각 우승했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