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모습이 마치 영화 탑건의 주인공 같은데요.
그런데 진짜 전투기는 아닙니다.
하늘을 나는 당구대부터 우주선, 오징어, 소방차까지.
프랑스 알프스 지역 '생 일레르'에서 '이카로스 컵 페스티벌' 이 열렸습니다.
1970년대부터 열린 대규모 패러글라이딩 축제인데요.
닷새간 이어지는 축제 기간, 최고의 의상을 입고 하늘을 나는 사람을 뽑는 방식입니다.
이번 대회엔 100여 명이 참가했고, 총 9만여 명의 관중이 모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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