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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합뉴스 |
어제(20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수년 전 여성들과의 성관계 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2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은 피해 당시 미성년자였던 것으로
이들은 전체 피해자 수가 5∼6명에 이른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포 자료를 확인한 피해자 신고받고 수사에 들어간 경찰은 피의자의 신상을 특정해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또 불법 촬영물 유포에 가담한 공범이 더 있는지 수사 중입니다.
[정서윤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eoyun0053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