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곳곳에서 갈수록 빈번하게 발생
칠레 파타고니아 일대에서 고온과 강우 등 이상 기후로 인해 빙하가 무너져 내리는 모습이 발견됐습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칠레 쿠에울라트 국립공원에서 균열이 생긴 약 200m 크기의 빙하 일부가 녹으면서 벤티스쿠에로 콜간테 폭포로 쏟아졌습니다. 공원을 방문한 한 여행객이 촬영한 영상에 당시 모습이 담겼습니다.
라울 코르데로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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