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수서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
아내의 목을 졸라 살인을 시도한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14일) 새벽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주택에서
A씨는 아내 B씨의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아내 B씨에 대해 응급 처치를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고, B씨는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 표선우 기자 py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