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선적이고 오만한 태도 문제"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당 최고위원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겸직 문제를 작심 비판했습니다.
허 의원은 오늘(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 의원이 '관례라는 것은 바뀌고 깨지는 것'이라고 반박한 기사를 공유하며 "관례가 아니라 파렴치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
이어 "독선적이고 오만한 태도의 문제,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의 문제
허 의원은 또 야당에 "저희가 무단 결석생이 아니고 위원장이 선생 호소인"이라며 "시대에 뒤떨어진 권위적 꼰대 정치 그만하시고 여당 의원들에 대한 예의를 먼저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 노태현 기자 nth3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