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추석특집 ‘김병만의 도장깨기, 달인vs달인’(이하 ‘달인vs달인’)에서 김병만은 두바이 왕자에게 초청을 받는 등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밸런싱 아티스트 변남석 달인과 ‘병 쌓기’, ‘의자 쌓기’ 등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을 밸런싱 대결을 펼친다.
본격 대결에 앞서 몸풀기로 진행된 ‘달인 테스트’에서 변남석 달인은 “사다리에 한 분은 올려봤는데, 오늘은 세 분에 도전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최유정이 나와 가볍게 사다리에 올랐고, 달인의 안내에 따라 움직이던 그녀는 홀로 사다리에만 의지한 채 중심 잡기에 성공했다.
뒤이어 변 달인은 추대엽과 김병만까지 호명했고, “제가 시키는 대로 하시면 돼요”라고 말해 사다리 위 세 사람을 안심시켰다. 옆에서 모든 걸 지켜보던 도경완은 “이게 된다고?”라고 믿지 못할 상황에 불안한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도경완은 “사다리
중심 잡기 달인 최종 1인을 위한 김병만과 변남석 달인의 대결은 10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N[ⓒ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