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이수지, 츄, 최예나가 ‘아는 여고’ 학생들로 등장해 형님들과 추석맞이 수학여행을 떠난다. 특별히 이번 수학여행에서 형님들과 ‘아는 여고’ 학생들은 선비의 고장인 경북 영주에서 최고의 선비가 되기 위해 ‘선비의 하루’를 직접 체험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날 형님들은 수학여행을 즐기는 도중 이수지, 츄, 최예나가 등장하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출산 후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수지는 “아기가 태어난 지 80일 됐는데 7.2kg로 너무 건강하다. 크면서 날 닮아가는 거 같다”라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또한 츄와 최예나는 “친해진 지 3일 됐다”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고, 츄는 “친해지고 싶어서 용기 내 연락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들은 최고의 선비가 되기 위해 문안인사, 지난 날 반성, 학문 토론 등 실제 ‘선비 일과’를 똑같이 체험하며 일명 선비 정신을 깨닫는 시간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저녁식사 재료가 걸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대결에서 기상천외한 옛 물건들
이수지, 츄, 최예나와 함께 한 형님들의 추석맞이 가을 수학여행 현장은 10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JT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