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5일 오후 KBS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번 한국방송대상에서는 출품된 작품 234편과 방송인 51명을 대상으로 예·본심을 거쳐 작품상 24개 부문 26편, 개인상 18개 부문 18명을 선정했다.
최우수
연기자상에는 KBS 드라마 '연모'의 박은빈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예능인상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전현무, 최우수가수상은 MBC '쇼! 음악중심'의 (여자)아이들 등이 수상했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만장일치로 희극인 겸 방송인 고 송해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에 앞서 포토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방송협회>>
[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