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듀엣 대결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구라의 은혜 팀과 용호상박 팀이 맞붙었다. 두 팀은 '사랑했어요'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고, 투표 결과 55 대 44로 구라의 은혜 팀이 승리했다.
복면을 벗은 용호상박의 정체는 권인하와 심형래였다. 권인하는 “밴드 음악으로 데뷔를 했는데 그 무렵
이어 권인하는 “심형래가 '용가리', '디워'로 활약하지 않았나. 고난의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 미국 굴지의 회사에서 투자를 받아 ‘디워2’를 준비 중이다. 응원하고 싶다”라고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