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톤'은 '만들다'라는 뜻의 메이크(mak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 동안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하는 경진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국 중고생 8팀 35명은 전동카트를 직접 만들어 달렸고, 종합우승의 영광은 서울 영파여중 수피아팀에 돌아갔습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