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사진 ㅣJTBC |
오늘(18일) 방송되는 JTBC ‘세계 다크투어’(기획 성치경, 연출 오재승)는 스페셜 단독 MC로 변신, 다크투어 스페셜 하이라이트로 꾸며진다.
이날 아무도 없는 다크투어 버스 위 적막을 깨고 누군가가 나타나 시선을 끌어당긴다. 수상한 발걸음의 주인공은 바로 막내 다크 투어리스트이자 다크 끝판왕 이정현. 그는 평소의 해맑은 모습과 달리 싸늘한 얼굴로 “오늘 이 버스는 내가 단독으로 접수했다”며 야심을 드러낸다.
다크투어 버스를 접수하고 스페셜 MC가 된 기념으로 이정현이 직접 ‘세계 다크투어’ 여행지를 추천해준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9.11 테러의 진원지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네
이정현은 “잔말 말고 따라오는 게 좋을 것”이라고 자신만만해 더욱 흥미를 돋운다. 이에 이정현이 직접 꼽은 스페셜 다크투어 여행지로는 어떤 곳들이 등장할지 궁금해지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