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잠실야구장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1사 1,2루에서 두산 허경민이 1타점 적시타를 쳐 통산 1200안타 대기록을 달성했다.
44승 54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SG는 두산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