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쓴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
이날 스튜디오에는 출산 휴가를 떠난 홍현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남편 제이쓴이 출격한다. 아들 똥별이의 사진을 공개한 제이쓴은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아빠가 된 소감을 밝힌다.
홍현희를 향해 손수 요리를 만들어주는 그의 지극정성 모습에 장영란은 “사랑꾼으로 차인표 씨를 이기고 있다”며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어렸을 때 엄마 속을 썩인 적은 없었냐는 신애라의 질문에 제이쓴은 “태어났을 때 굉장히 순했다. 단 한 가지 콩을 좀 싫어했다”라고 고백해 금쪽이가 아닌, ‘콩쪽이’였던 일화를 밝혀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사연의 주인공은 7살, 6살, 4살 3남매를 둔 워킹 맘과, 황혼 육아에 뛰어든 70세 할머니. 2년간 육아 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모녀는 할머니가 아이들을 맡은 뒤 점점 떼가 심해진다며 출연 계기를 밝힌다.
관찰된 일상에서는 3남매 등원을 준비시키는 할머니의 모습이 보인다. 새벽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