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영탁 팬들은 7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26만 7500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7월까지 16개월간 꾸준히 기부스타로 선정됐다.
영탁은 데뷔 17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어 전국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7월 서울 공연에 이어 지난 6~7일 인천 공연을 마무리했고 20~21일 대구 공연을 앞뒀다.
팬들은 영탁의 콘서트를 기념하며 다양한 기부 행보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