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달, 화성, 태양이 한꺼번에 밤하늘에 떴습니다.
체코 브루노의 천문대에 설치된 10m 지름의 풍선 행성인데요.
풍선 사이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관람객들의 플래시도 별처럼 반짝입니다.
오직 체코 브루노에서만 볼 수 있는 '행성의 축제'.
과학과 천문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만들었다는데요.
행성 풍선을 보며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운 친구가 먼 훗날 천문학자나 우주비행사가 될 수도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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