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인도가 오는 10월 중국과의 국경 분쟁지대 인근에서 연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CNN이 현지시간 6일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인도는 10월 중순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의 히말라야산맥에 있
이번 훈련은 미국과 인도가 18년째 진행하는 연례 합동군사훈련 '유드 압하스'의 일환이지만, 최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미중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라 주목되고 있습니다.
[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
미국과 인도가 오는 10월 중국과의 국경 분쟁지대 인근에서 연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CNN이 현지시간 6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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